매트리스 스프링의 종류와 장단점은?





안녕하세요, 스마트바이입니다.

매트리스의 종류가 이전에는 스프링

타입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메모리폼 타입, 하이브리드 타입 등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부분의

매트리스 형태는 "스프링"이 대부분 입니다. 

저가형으로 만들기도 좋고

고가형으로 만들기도 좋으며 누구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스프링 매트리스의 저가와 고가는

스프링의 종류에도 원인이 있고

들어간 갯수나 메모리폼의 퀄리티,

원단의 퀄리티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스프링에 중점을 두고

어떤 스프링이 있고 장단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스프링은 크게 4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개발 순서에 따라서 알려드리면





■ 본넬 스프링

■ 포켓 스프링 = 독립 스프링

■ 컨티뉴어스 스프링

■ 오프셋 스프링



가장 개발이 오래된 본넬 스프링은

대부분의 매트리스에서 사용되는 형태에요.

국내에서는 에*스가 사용

하는 형태입니다.



반면 미국 매트리스 회사들은 거의

대부분 포켓 스프링을 사용하고 있구요

컨티뉴어스나 오프셋은 고가의 침대나

스프링 층이 2번 들어가는 침대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본넬 스프링 먼저 알아볼까요?







개발된지 가장 오래된 전통파 스프링.

바로 본넬 스프링인데요, 

스프링들이 열을 맞춰 배열되어 있고 스프링끼리

연결하기 위해 상단과 하단에 각 스프링을

연결하는 철선들이 이어지는데요



간단하게 스프링을 사각형에 열을 맞춰

둔 다음에 얘들은 철사로 하나하나 엮는

형태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생산비용도 저렴하고 대량 생산도 쉬워서

대부분 저가형 매트리스에서 사용됩니다.

12게이지의 두께로 보통

제작이 되다보니 다른 스프링보다 좀

단단합니다. 예를 들어 에*스 침대가

다른 침대보다 단단하다는걸 느낀 분도 많으실거에요.







장점



그냥 뭐 지지력이 아주 좋고

탄탄하고 가격도 대부분이 저렴해요



단점



출렁거리는 침대를 느끼신 적이 있으시다면  바로 본넬 스프링입니다. 

독립 스프링이 아니어서 옆사람의 움직임이

많이 느껴지구요

스프링과 스프링 사이를 연결하는 와이어가

끊어지면 끼익끼익하는 침대소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명은 보통 3~5년 정도입니다.





포켓 스프링 = 독립 스프링은 이 한마디면

정의가 될 것 같은데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특정 브랜드의

문구, 누구나 아시죠? 이렇게 흔들리지

않는 침대에 들어가는 스프링이 바로

포켓 스프링입니다.



천으로 감싸진 스프링이 개별적으로

놓여져 앉으면 앉은 곳만. 누우면 무게가

들어가는 쪽만 들어가기 때문에

체압 분산도 좋구요 움직임이 굉장히

덜 느껴져서 수면에도 편안하답니다.



그렇다보니 수면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대부분 포켓 스프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컨티뉴어스 스프링은 하나의 강선으로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전체 스프링을

잘라내지 않고 한번에 만든 것인데

본넬의 단점을 보완하는 타입입니다.

여전히 단단함이 장점이구요, 

본넬에 비해서 움직임이 덜하고 지지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여전히 출렁임 자체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는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오프셋 코일은 본넬의 또다른 형태로

지지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소음도 적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고가의 매트리스들이

대부분 2개 층의 스프링을 사용하는데

오프셋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프링 매트리스의 종류를 

지금까지 알아봤는데요, 

대부분 고객님들이 스프링 타입이라고 하면 

한 종류만을 생각하실텐데요, 

오늘 정보를 통해서 본인이 선택한 침대에 어떤 타입이

들어갔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보다 나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